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발바토스 (문단 편집) ====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무장 ==== * 초대형 메이스 테이와즈에서 루프스 렉스 전용으로 제작한 무기로, 대함전을 상정하고 있다. 신축 가능한 손잡이를 통해 적과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으며, 양쪽 끝부분에 파일벙커가 내장되어 있다.[* 45화에서 메이스의 파일벙커를 사용해 레긴레이즈 줄리아의 팔을 잘랐지만 손잡이의 파일벙커는 작중에서 단 한번도 쓰지 않았다.] 1기의 주무기였던 메이스를 좀 더 대형화 시키고 돌기를 추가해 파괴력을 높인 무기. 등 뒤의 마운트 암이 없어졌기 때문에 마운트 할 때는 엉덩이 쪽에 마운트 한다. 50화 말미에 건담 발바토스가 파괴된 사막에 방치되어 있는 모습이 지나간다. 회수되었는지는 불명. * 서브 암 기존의 백팩에 있던 것을 팔로 이설했다. 루프스 렉스의 손은 극도로 공격적으로 디자인되어 형태가 이형적이라 일반적인 모빌 슈트처럼 작업할 수 없기 때문에 작업 시, 서브 암으로 대체해서 사용한다. 여담으로 루프스 시절 서브 암으로 적기의 콕핏을 공격한 사례도 있기에 전투용으로도 쓸 수 있다. * 내장형 200mm 발칸포 손목에 내장되어 있으며 사용시엔 외장이 전개된다. 단포신형[* 발바토스 루프스의 같은 200mm 발칸포에서 '''포구만 따로 떼어다 손목에 붙여놨다'''. 뒤로 길게 이어진 포신이 없다 보니 당연히 사거리는 기대할 게 못 되는 수준.]에 발사구 위치의 특성상 극중에서는 근접하기 전에 적의 시야나 자세를 흐트러뜨리는 견제용으로나 쐈지만 사거리가 확보되면 위력은 격추용으로도 충분해서 첫 등장 당시 JPT 트러스트의 햐쿠리와 유고 몇 기를 이 무장으로 격추했다. * 테일 블레이드 하슈말이 사용하는 초경 와이어 블레이드를 개수해 장착한 무장이다. [[하슈말]]을 격파하고 하슈말의 주요 무장을 그대로 물려받은 셈. 다만 하슈말에서 유용한 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와이어 부분일 뿐, 선단부는 세성 쪽에서 신규 제작하였으며 [[그림게르데]]의 발큐리아 소드에도 사용된 희귀 금속(rare metal)이 사용되었다. 렉스와 연결된 미카즈키는 자신에게 꼬리가 없었던 게 신기할 정도로 내 몸처럼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 1기에서 발바토스 2형태와 싸울 때 인간에게 없는 기체의 부위는 인식할 수 없다고 맥길리스가 말한 적이 있다. 이는 설정 충돌이 아니라 미카즈키가 그 때와는 달리 이제는 '''조금이나마 남았던 인간의 감정이 아뢰야식 시스템과 성장환경에서 후천적으로 형성된 비정상적 인격의 영향으로 괴물으로서의 감정이 강해져서 싸움을 거듭한 끝에 결국 악마에 가깝게 변했기 때문에 꼬리를 느낄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미친놈--] 이 같은 연유로, 극 중에서는 초대형 메이스보다 더 자주 사용했다. '''사실상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의 주력 무장'''. 최종화에서는 상대 MS를 잡아 묶어서 끌어당기거나 기묘한 각도로 날아가서 썰어버리는 움직임을 보였다. 사실 다시 생각해보면 유선식 소드비트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관에 판넬 계열 무기가 없다보니 이거 하나만 나와도 세계관 내에서 최강인 것처럼 표현되는 것. 최종화에 묘사된 바를 본다면 일종의 추진체를 통해 움직이는 듯하다.[* 해당 추진체의 소리가 기괴한 나머지 괴물이 흐느끼는 소리처럼 들려서 루프스 렉스의 악마같은 모습을 더욱 강조시켰다.] * 힐 벙커(Heel Bunker) 발뒤꿈치에 새롭게 추가된 무장으로 적에게 예상치 못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그 위치나 형상으로 미루어보아 적을 짓밟고는 그대로 파일벙커로 관통하는 무장으로 보인다. 발차기와 함께 작동함으로서 엄청난 파괴력을 낳는다. 극중에선 사용하지 않았지만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에서 [[쿠가 히로토]]가 탑승했을 때 사용해 [[미티어(기동전사 건담 SEED)|미티어]]를 박살냈다. * 렉스 네일(Rex Nail) 10개의 손톱과 4개의 발톱은 테일 블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발큐리아 소드와 같은 종류의 레어 메탈을 사용한 근접 격투 병기가 되어 있다. 미카즈키의 전투 스타일에 맞춰 중점적으로 변화한 부분. 다만 제작진들은 하슈말 전에서 손 부분이 심각하게 손상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미카즈키는 이에 대한 반성으로 손으로 싸우지 않고 무기로만 싸울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미 첫 활약 때 손톱으로 콕핏 꿰뚫기를 시전하였다(...). * GR-H01 9.8m 배틀 액스 50화 중반에 다인슬라이프를 맞은 후 다시 한번 사용했다. 역수로 잡은 다음 밑에서 위로 올리며 그레이즈의 콕핏을 뭉개버렸다. * 대함 랜스 메이스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HG 철화단 컴플리트 세트에 부속되는 신규 무장이자 본편 및 게임, 외전 등 모든 매체에서 미등장한 무장.[* 그나마 등장한 코믹스에서도 주인인 발바토스가 아니라 엉뚱하게도 [[건담 바알]]이 썼다.] 메카닉 디자이너 [[와시오 나오히로]]가 새로 디자인하였다고 한다. 이름처럼 대함전을 상정하여 건담 키마리스 비다르의 드릴 랜스와 대조되면서도 기존 메이스와 달리 매우 길고 가느다란 형태로 발바토스에게 맞춰진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파일벙커 내장은 되어 있지 않으나 차징 전술을 생각해서인지 파일벙커가 없는 대신 랜스 메이스 끝부분이 예리하게 되어 있다. 재질은 초대형 메이스와 엇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랜스 특성상 근거리 내지 영거리 초근접전에서 타격무기로서 사용하기 힘든 감이 있어 키마리스 비다르의 드릴 랜스는 선단부 드릴식 회전 기능을 통해 근거리에서 상대 모빌슈트에게 무기를 빼앗기지 않도록 했다면, 대함 랜스 메이스의 경우 손잡이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벼운 외양과 예리하고 슬림한 진짜 랜스와 유사한 형태를 보임과 동시에 돌기들이 6개가 나 있어 메이스로서도 사용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